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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소하고 촉촉한 프렌치 스타일 브런치,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어요!
안녕하세요.
‘혜님의 달콤한 하루’입니다 😊
오늘은 카페 브런치 메뉴로 인기 있는
**크로크무슈(Croque-Monsieur)**를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볼 거예요.
식빵, 햄, 치즈, 그리고 부드러운 화이트 소스만 있으면 완성!
겉은 바삭, 속은 촉촉한 프랑스식 샌드위치 한입 어떠세요? 💛
📝 재료 (2인 기준, 2조각 분량)
- 식빵 4장
- 슬라이스 햄 2장
- 슬라이스 치즈 2장 (모짜렐라 or 체다)
- 버터 약간 (식빵 겉면 바르기용)
🧂 베샤멜 소스 (화이트소스) 재료
- 버터 1큰술
- 밀가루 1큰술
- 우유 150ml
- 소금 약간
- 후추 약간
- (선택) 파르메산 치즈 조금
🍳 만드는 방법
① 베샤멜 소스 만들기
- 냄비나 팬에 버터 1큰술을 녹인 뒤,
밀가루 1큰술을 넣고 약불에서 잘 볶아줍니다. - 밀가루가 노릇해지면 우유를 조금씩 넣으며 저어줍니다.
덩어리 없이 부드럽게 풀어지게 계속 저어주세요. - 소금과 후추로 간하고, 원하신다면 파르메산 치즈도 조금 넣어주세요.
→ 걸쭉한 크림소스처럼 완성되면 불 끄고 식혀주세요.
② 샌드위치 만들기
- 식빵 한 쪽 면에 베샤멜 소스를 바릅니다.
- 그 위에 햄과 치즈를 올리고, 다른 식빵으로 덮어요.
- 겉면에도 버터를 얇게 발라주세요.
③ 굽기
- 에어프라이어 사용 시
170도에서 약 20분, 뒤집어서 5분 정도 구워주세요.
→ 겉이 노릇노릇하고 치즈가 녹을 때까지 - 후라이팬 사용 시
중약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(약 3~4분씩)
→ 눌러주면서 구우면 더 바삭해요!
💡 팁 & 응용
- 베샤멜 소스는 미리 만들어 냉장보관 가능해요 (2~3일)
- 위에 치즈를 한 겹 더 올리고 구우면 ‘크로크마담’ 느낌도 낼 수 있어요
- 반숙 달걀프라이를 올리면 더 든든한 한 끼 완성! 🍳
🍴 마무리 인사
바삭한 식빵 사이에 부드러운 크림과 햄, 치즈가 어우러진
크로크무슈, 생각보다 훨씬 간단하죠? 😊
‘혜님의 달콤한 하루’에서
앞으로도 맛있고 쉬운 디저트 & 브런치 레시피로 자주 찾아뵐게요!
오늘도 맛있고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☕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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